장지천의 가을

위례 신도시는 성남, 하남, 송파에 걸쳐있는데, 북쪽으로 장지천이 지나가고, 남쪽에는 창곡천이 가로 질러 지나가면서 두 개천은 각각 탄천에 합류합니다.

이 두 하천은 물이 아주 적은 개천이고,  발원지는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상류로 올라가다보면 성남 골프장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아마 남한산성 어디멘가에서 시작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창곡천은 하류쪽이 지저분한 상태이고, 장지천은 상류쪽이 공사중입니다.

오늘은 장지천 따라 탄천까지 왕복 1만보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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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데레사

    2018년 10월 22일 at 8:30 오전

    사진으로 보니 깨끗한데요.
    장지천은 장지동을 흐르는 하천인가 봐요.
    신도시가 입주했으니 곧 정비되리라 생각해요.
    많이 걸었네요. 만보씩이나.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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