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신의 사상가이자 언론인. 일찌기 사르트르가 말하길 ‘유럽에서 가장 날카로운 […] READ MORE>>

앙드레 고르가 아내인 도린에게 보내는 편지로 학고재에서 책으로 만 […] READ MORE>>

묶은 날과 새로운 날 사이에, 난 안개가 잔뜩 끼어 1m 앞도 보이지 않는 반포대교 위에서 안개와 […] READ MORE>>

새벽미사를 가려다 11시 미사에 참석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5분만 늦어도 앉을 자리가 없다. 카 […] READ MORE>>

작가 최인호가 10년동안 발표해 온 글들을 모아 연작 소설형태를 취한 글모음과 곳곳에 10cm의 예 […] READ MORE>>

최인호의 <꽃밭>은 편안한 글들의 모음이다. 김점선 화가가 그린 그림을 중간중간에 넣은 […] READ MORE>>

핑크공주와 핑크왕자의 생일파티. 장소는 W호텔로 정해서 여성동무들은 낮부터 모여들었다. 난 뚱순네 […] READ MORE>>

낮에 마방집가서 소고기 숯불구이랑 한정식 먹었다. 메주가 거의 탐스럽게도 한옥의 처마에 예술처럼 매 […] READ MORE>>

오유지족(吾唯知足)…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 나한테 퍽 어울리는 사자성어다. 버려야 하 […] READ MORE>>

아침부터 마스크쓰고 정리에 들어갔다. 전체는 아니고 내 방의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몇 개의 박스 정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