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유혹- 꽃님

오월엔온갖꽃들이아름답게피워은근한눈길을보냅니다.

아마그유혹에넘어가지않는호모사피엔스는없을겁니다.ㅎㅎ

동네산책길에서만난철쭉에게저도홀딱빠져버렸습니다.

요즘은지자체에서꽃길..가로수..등많은노력을기울이시는것같습니다.

항상감사하게생각하고있답니다.제산책길을이렇게풍성하게해주셔서.

화려한철쭉…관광명소가아닌조용한동네한쪽의꽃밭에서

삶의여유를즐기기도오랫만인듯합니다.

떨어진꽃잎이아름답지않나요.

자신의삶을충실히산내친구들이랍니다.

나비야..나비야..너도넘어갔구나..

난벌써마음을뺏겼단다…

동네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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