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잎에바람이나립니다.
오늘도또하루를살았습니다.
낙엽이지고찬바람이부는때까지
우리에게남아있는날들은
참으로짧습니다……….."
이꽃을볼때마다시인의슬픈마음이담겨있던시에나오는접시꽃당신이생각납니다.
집집마다접시꽃이피어있는마을을지나가며그화려한색감에빠져봅니다.
접시꽃의꽃말은열렬한사랑이라고하는군요.
아름다운꽃을보면서갑자기눈물겨운시가생각나다니..
더위를먹었나봅니다..아님갑자기더늙어졌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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