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내가 뽑은 좋은책 베스트7

그렇게많진않지만한주에한권일년에대충50권정도독서를한것같습니다.

내년에도그범주를벗어나진않겠지만..올한해제가읽은책중감동과여운이

내년까지도남아있을만한좋은책베스트7을혼자서선정해봅니다.

년말에책과사진,여행테마로정리할때이제한해가넘어가는구나..생각이듭니다.

순위무시입니다..순전히제개인생각이니오해없으시길..

7.영어책중처음으로끝까지읽어본책

뉴런에서나온리얼토킹..단어를몰라도회화를못해도쉽게상황별영어회화를습득할수있게

만들어주는좋은영어책이라생각됩니다.

6.리더스북에서나온박경철의자기혁명

이시대훌륭한멘토중한분인저자가젊은청춘에게던지는희망과사랑의메세지.

나이를불문하고읽어볼만한책입니다.우리사회의문제점이무엇인지다시금생각하게만듭니다.

5.이봄에서나온빔벤더스의한번은.

사진에대한저자의아름다운생각과영상이멋진에세이집인데,

사진을좋아하시는분이라면한번읽어볼만하다고생각되는책입니다.

4.시공사에서나온위도10도.

목숨을걸고죽음의지역에서취재한내용을책으로만든책입니다.

종교가전쟁이되는곳,새로운십자군전쟁이벌어지는곳,기독교와이슬람의종교적충돌로인한

무수한생명이희생되는곳,과연종교란무엇인가다시뒤돌아볼게해주는책입니다.

3.민음사에서나온모래강의신비.

KBS다큐에서미처못다룬내용들까지모두기록한우리나라하천이야기.

내성천,낙동강,금강등아직까지남아있는모래강의마지막순례기.

4대강의슬픈현실과아름다운우리의모래강에대한감동깊은글이적혀있습니다.

2.김영사에서나온물건이야기

너무늦기전에알아야할물건이야기,우리주변에흔히보이는물건들의삶과죽음.

얼마나많은자연환경이파괴되는지..지구자원은얼마나남았는지..

우리의과소비와생산이미친지구의자원과환경문제를상세히다룬책입니다.

책속에배워볼만한좋은지식과정보가너무많은책입니다.

1.제가뽑은2011년최고의책은새잎에서나온체르노빌의목소리.

수십년이지난지금도첫번째핵수업을받고있는체르노빌이야기입니다.

미처모르고있었던또다른세계의이야기가펼쳐집니다.

두번째핵수업을진행중인후쿠시마원전의미래를유추해볼수있는내용들도많더군요.

핵사고가얼마나위험한지체르노빌레츠의삶과죽을을통해느껴볼수있습니다.

제마음에남은좋은책이였습니다.내년에도좋은책들이많이나왔으면합니다.

(조선닷컴올리뷰덕에좋은책을많이접하게되어서즐거웠던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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