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에행복학열풍을일으키고있는긍정심리학강사탈벤-샤하르TalBen-Shahar
종신직교수가되기위해필요한코스를밟는일이행복하지않아서강사로남기로결심했다는군요.
저같으면종신직교수가되는것이더행복한일일텐데..ㅎㅎ..
사실거의대부분삶에관한처세술서적들은그내용이비슷비슷하며
이미많은현인들이주장한내용과특히우리동양철학과는크게다르질않습니다.
행복,성공,건강,출세,명예,황금등등등동서양을막론하고
얘기하지않은철학자와사상가가없을겁니다.
저자역시긍정심리학이란1998년미국에서처음공식적으로출범했지만,
그학문의많은중심사상이고대아시아철학과심리학에뿌리를두고있다는것을인정하며,
공자의수신제가치국평천하같은사상이행복학의기본적인가정과일치한다고밝히고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이란학문을토대로바라본행복은어떤것인지읽어볼만한가치가있을것같습니다.
그냥단순하게긍정심리학이란학문적인생각은제외하고편하게행복만을생각하며읽어보았습니다.
1부행복의의미
2부생활속숨은행복찾기
3부행복을위한일곱가지명상
"이책의목적은행복의본질에대한이해를돕는데있다.
더중요한목적은사람들이좀더행복해질수있도록도움을주는것이다."탈벤샤하르
…….이책을훈련교본으로사용하라고적혀있군요.
즉,노력하지않고선행복을찾을수가없다는거…
과학이발달하면서편리한물질문명의혜택을받고있는데
왜우리는점점더행복해지지않을까?
실제선진국의행복지수를보면몇십년전보다지금이더행복하지않다고하더군요.
또부유한국가의국민이라고해서반드시더행복한것은아닌듯합니다.
도대체행복은무엇일까?
그리고그친구는어디에있을지..
불행중다행으로행복이란친구를만나게되면어떻게내곁에꼭붙잡아둘수있을지
행복전도사로자처하는탈벤샤하르가얘기하는길을따라가보면알수있을듯느껴집니다.
책속엔행복에관한..행복하기위한방법등좋은글들이많이실려있습니다.
좋은글을통해조금이라도행복에다가설수있으면좋을듯하군요.
책을통해제가느낀행복이란…행복은이세상어디에나존재하는데
반드시멀리있는행복만을잡으려고하지말고가까이있는행복을찾아야한다.
행복은마치산정상을향해또박또박걸어가듯이오랜시간꾸준히노력해야얻을수있다.그런것같습니다.
행복을가지기위한여러가지실천방법이적혀있는데
한번따라해보면좋을듯하더군요.재밌는책이였습니다.
제맘에드는좋은글두문장을발췌해봅니다.
"성취주의자는미래의노예로살고,쾌락주의자는순간의노예로살고,
허무주의자는과거의노예로산다.
지속적인행복을얻으려면원하는목적지를향해가는여행을즐길수있어야한다.
행복은산의정상에도달하는것도아니고산주위를목적없이배회하는것도아니다.
행복이란산의정상을향해올라가는과정이다."
"일상의평범한평범한작은부분들이모여서인생이라는모자이크가만들어진다.
사랑하는사람들과시간을보내거나새로운무언가를배우거나직장에서어떤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즐거움과의미를느낄때우리는행복한삶을살고있는것이다.
매일이그러한경험들로채워질때우리는행복해질수있다.
우리에게는지금이순간이중요하다."책속에서탈벤샤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