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진

둘째아들이보내온즈이딸두녀석의사진
분량이엄청많아서분량줄이겠다고일을시작합니다.
한참하다보니너무많아어느것을버리고어느것을놔둘지…
헷갈리고있습니다.
그렇게정신이몽롱할때
눈에확뜨이는사진한장

즈이동생이귀엽기도하고
엄마사랑,아빠사랑을독차지하고있었는데
어느날나타난동생이라는아이
엄마몰래손을깨뭅니다
그뒤에벌어진일은상상에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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