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영상] 타이스 명상곡을 위한 촬영과 편집 노트


전체화면으로감상하십시요


바람을잡고싶었다


편하기때문에캠코더를카메라로만사용하려한다

그런데도,암사둔치절반을돌았을때갈대를흔드는바람을만났다

정지사진한장으론영마음에차질않았다

또,오랜만에보리밭아닌밀밭을만났을때도

그냥아무렇게나정지사진만찍으면안된다는생각이점점가득해졌다.

그래서정말멋없이그냥서서동영상을찍었다

그위로지나가는바람이들려주는말과,초등학교시절밀밭을지나며

이삭꺽어풋밀을씹어먹던그생각으로돌아갔다


어저께그렇게찍어온이미지들..

참내가생각해도이상할정도로보정하고싶질않았다

너무밝은대낮에찍어서콘트라스트가강하여

그냥거칠기만한냄새….여늬때같으면포토샵에넣고몇번을보정했을터인데…

동영상도길지도않지만촬영한그대로전혀손질도하지않고

커팅도하지않은채그냥연결연결편집이다.


배경음악을뭐로넣을까..

유행가넣으려면저작권..그래서요새우회적인방법으로외국팝송이나흘러간노래경음악을얹는다

이번엔그것도싫다..그냥싫다.


타이스명상곡….?

그래한번시도해보자

넣고보니다른맛이솟는다.

그래이거야,,,,

내고종사촌동생이대학미술교수인데

어느작품발표회에서스승인지,친구인지칭찬연설중에

‘최교수는실험적성격이강해서’

미술작품에손을대도컴퓨터에서가는분무기로뿌려서만드는그림(화법이름을모름)

까지..내가보아도장르를한번에말하기가어렵다

무식한말로하자면잡동사니장르?

내가오늘동생을생각한건나도실험적이되고싶었다

늘깔던그저그런음악에서이번엔나도모르는타이스의명상곡을뽑아낸것이다


내친김에타이스는무엇이고마스네는누구인가도찾아보았다


마스네Massenet,Jules


[인명]

프랑스의작곡가(1842~1912).19세기프랑스가극의대표적작곡가로,파리음악원에서토마(Thomas)에게사사한뒤에주로감상적인음악을작곡하였으며,감미로운선율과섬세한솜씨로널리알려져있다.작품에<마농>,<타이스>,<베르테르>,<노트르담의곡예사>따위가있다.


마스네는20편이상의오페라를작곡했다.

이오페라타이스는아나톨프랑스의소설에의한3막가극인데

1894년파리오페라좌에서초연되었다.


고대그리스도교의수도사아타나엘이퇴폐와향락에젖은

알렉산드리아의무희타이스를구하려고그녀를개종시켰는데,

도리어자신이타이스의육체적아름다움에매혹되어타락해간다는

정신과육체의영원한갈등을그린것이다.


이타이스의명상곡은제2막제1장과제2장사이에연주되는간주곡이다.

원곡은오케스트라곡이지만,

선율이너무나서정적이어서바이올린독주용으로편곡되었다.

이곡의섬세하고아름다운선율과관능적인하모니는

마스네의뛰어난음악특성이다.


위의자료출처:다음카페/sadangyu양업성가단



또다른자료

바이올린으로연주한타이스명상곡소제목(인터넷에서퍼오기)


타이스명상곡(ThaisMeditation)

JulesE.F..Massenet,1842~1912


MeditationDeThais/ViolinAnne-SophieMutter
WienerPhilhamoniker,JamesLevinecond.

MeditationDeThais/PanFluteGheorghe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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