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 – 지혜수
촬영한사진처음몇장보다가눈에뜨이는힘의방향vector
말을아끼고어렵게시간내준M
처음부터끝까지핸들잡고사진얘기해준원
늘가운데있어야우리들의이야기가되는치마두른남성해
먹는이야기,손주이야기로차안을가득하게한나의아내범
그리고있어도그만,없어도그만인나
다섯은그렇게물폭탄이틀이지난13일새벽에오대산에다녀오다 상원사 나머지글은사진정리와동영상정리되는대로이어집니다 동행한일행과따뜻하게맞아준대목님모두에게감사드립니다
언제만나도늘웃는남자대목을만나
우린갑자기OOOO하는사람이되었다.
그절처마엔풍경이없었다.
아니화랑이층추녀에딱하나만남아있다.
온통새로지어서그럴까,
아니면M의말대로워낙바람이센지역이어서차라리소음때문에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