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오리연이라고했던가..외웠는데또….
시골에서자란탓?물풀만보면좋아라…..부들꽃
방송대학시절이쌍둥이부부미루나무사철기록을비디오화해서
졸업논문에낸다낸다…했지요…
엄청마음이가는나무입니다
피살이하는이들을시골어릴적생각하면서한참동안물끄러미바라보았습니다.
이외로운나무만큼카메라….하는이들사랑을받는나무도드물테지요…
이나무말고오른쪽에사진에안나온나무도마찬가지….
사진가들이애끼는나무
가을은결실의계절?혼사의계절?
조각이름이’대화’입니다
시골출신은또티를냅니다.
머리위의마로니에열매…어떻게묵을쑬수없나하고….
꼭토실한밤알같지요
저옆빈자리가제자리입니다
바람살살불어주지요.하늘엄청파랗지요..
흰구름둥둥…(OO)주는날입니다.
아저씨미안합니다.아저씨뿐만아니라세군데서풀뽑는아줌마아저씨
모두낯이간질간질했을겁니다
엄청많은사진사들이속속들이카메라로훑어내니까요..
고향논뚝풀깍던생각이나서일부러찍었습니다
**이사진은삭제합니다..나중동영상편집에서보십시요**
한장더있기에지웠더니,또한장의미루나무…부부나무,쌍둥이나무….
그냥정이갑니다
한번더피살이하는모습을담았습니다
신문이나방송에서가을이왔다하면이런사진내보내기에
저도흉내를내보았습니다
백로지난가을…이제부터본격가을입니다
이나무가엄청카메라맨의관심있는나무입니다.
막,새참시작이라아주머니들눈총이무서워얼른찍었더니조금흔들렸습니다.
카메라막무가내로들이대기가쉽지않습니다
며칠전에가본남한산성등성이가아주잘보입니다…
오래된은행나무와제일꼭대기중간쯤에라야남한산성이잘보입니다.
파란하늘!흰구름!둥….둥…..
밭벼가잘드러납니다.하얀건물은수영장입니다..맞나요?
동쪽하늘을바라봅니다…검단산..
그리고..요즘용문까지전철(맞나요)뚫려등산객이엄청밀려
등산로파헤쳐지는OO봉
2009년들어서처음처럼맑고푸른하늘…흰구름…
아내와둘이서즐기기엔너무아까워누군가에게놀리듯전화했지요
아,자유로탑니다..여기도엄청날씨좋습니다….라고응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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