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선나도잘모르는윤리라는어휘까지쓰면서상황설명을하려했다.
오늘도그잘모르는‘윤리’를거들먹거려야겠다..
‘상황가’와’상황나’가조화가아니되고상충될때
‘가’도좋고’나’도좋다는말은통하지않을때
이때윤리적해결을해야한다..
어느쪽이더나은가를판별해야한다..여기서진리는조금뒤로물러서야한다.
더나은쪽을가름해내는게윤리의중요함이다.
어려운이야기,그리고잘알지도못하는이야기그만두고
하려고하는내용으로들어가보자
한양을떠나노들강노량진을건너화성으로향하는임금님의행차
지금의사당동네거리를지나과천땅으로가려면여우고개를넘어야한다.
지금의남태령..
지금도과속감시카메라가드글드글한경사지고비뚤비뚤한길…
행차가느려지고힘들수밖에…
‘고개가이리도험하냐…여기가무슨고개냐…’임금님의질문
(여우고개입니다)…….
그말을신하는넣을수는없는것…임금님행차에기분이언짢으면큰일아닌가..
신하끼리모여쑥덕쑥덕….
‘남태령’이라하옵니다…
남쪽에있는커다란고개,,아니면남쪽에있는커다랗고평안한고개?
이렇게해서임금님의행차(어가)에서지명이생겨났다고…
이거임금님뜸떠먹은거아닌가…
같은예로유명산이란데가있다…용문산자락의산이름이다
대학어느팀이다녀가다가..
‘이산이름이뭐지’이름이생각나질않았는지,아니면산이름이없었던거같다..
이리저리말이오고간뒤..‘유명산’이라고하자..그래서유명산이생겨났다는데
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