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솥밥 30년
거의30년도넘는송신소선.후배….
지금은거창한시화지구프로젝트에밀려한쪽구석에밀려나앉은듯한직장.
수도없이전출을다닌중에그래도가장한곳에머물렀던거기..
아들들도고향비슷한감정을갖고있다..
하나같이착하다…
그리고어쩌다만나도늘만나다가다시길가에서만난듯
금방예전직장일과지금의일을섞어가며편한대화가오고간다..
미니디카로HQ영상을찍고…사실많이흔들려작품성은빵점..
그래도압축파일로만들어참석한선,후배에게이메일로부쳤다.
그냥…그자리,그얼굴,,,그렇게모였었슴메하는게내가비디오로편집하고
부친이유이다…
모임은남자들직장이지만아내들의모임이결성되면
오래간다.
아내들의모임이아주질기다.
그래서한해에한번,두번남자들은여자들을쫒아모인다
그래도즐겁다…
아무리사진이뭐라고이유를대도보관성과시간성의저장물에선
따라올것이없다..
HQ영상을웹용1.5mbpswmvfile로만들어이메일로부치고
내쥬크박스에도저장했다..
또,욕심이생겨서1440*1080iHDVtape저장파일도만들었다..
캠코더의테잎에프린팅할때는컴퓨터도,캠코더도많은데이터에허덕인다.
재생해보니세군데데이터끊김이생겼다…
컴퓨터…한달뒤쯤4배능력으로개선하고또시도해볼참이다.
컴퓨터의문제인지,캠코더cpu문제인지확인될테니까…
카메라들고선남이자세를그럴듯하게해주길바라지만
막상내가찍힘을당할땐엉망이다..
직장의선,후배얼굴내놓기가맘에꺼려서아예내얼굴을내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