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만휴게소에서16명이점심식사
그리고그냥빌려주는노래방
목소리가좋아서가아니라레퍼터리가옛노래로
나도마이크잡으면몇개는계속불렀었는데
이게왠일..그저께한시간연습한몽땅내사랑
목이꽉메어아무소리가나오질않는다
척추어딘가가이상하면,목소리가굵고탁하고나오지않는다고
신문과방송에서알아냈는데..병원에가야할상황
마이크만들고박자에몸만흔드는정도
갯벌에둔작은배를보면
가슴이내려앉는걸왜일까…
카메라잡은나는그걸그냥지나치질못한다.
마음의앙금같은것이외로운배에묶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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