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늘한 세상에 살다

아파트단지에앵두나무비슷한데에서예쁜분홍꽃이조로록달려있다
오가면서즐거운촬영깜이다.
아마저나무가풀또기이지….?
올림픽공원에서본듯하여’또기’라는말로인터넷검색하니
전혀다른의미만나오길래다시대강짐작으로’풀또기’를넣어
검색하였다.
맞다..그나무가풀또기이다..
올려놓은사진들이제각각이어서확인할겸더몇군데를들춰보다가
몸이오싹하는표시를보았다..
겁먹어서모니터로촬영하고포토샵으로그부분만오렸다.
아이디가나오는데는지우개로뭉갰다.

4월16일부터30년동안법을만들어놓고도쓰지않다가
이젠제대로법을발효시켰다.
3개월간계도기간을거쳐정식으로법을시행하는것이다.

문제는법이있었는지,,어디까지가법에저촉당하는지를
우리는알지못한다..
하다못해
"내가사온CD를동생이이불속에서들었어요"도걸리는세상..
너무써늘하다..

아까그이미지엔그래도그렇게저작권안내를해놨지만
우리가힘들어하는것은
몰래몰래염탐하는사람과그것을돈으로법으로묶어가는
사람이있음을주의해야한다
이저작권법의특징은친고죄이다..
쉽게아는데까지말하자면
법을어겼어도고발고소가없으면괜찮다는것
누군가가법저촉시시비비를따지면그때는복잡해진다.

몰래염탐꾼이적발하고법률사무소에보내면
합의조로학생은사진한건당50만원,,,일반인은100만원150만원
한단다..

써늘한세상…
몸조심하자…

‘여보당신이노래불러’앞으로내동영상에그예쁜아내의목소릴
넣어야하나말아야하나…

사진은모니터촬영한저작권안내와풀또기이름을확인하려했던
나의풀또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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