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이반처럼


소련의작가톨스토이글에서나왔는지는가물가물

대충이런얘기

(아마도누군가가꾸며낸이야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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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이반에게기회를주었다..
‘자,이막대기로금을그어라,저녁해질때까지이자리에돌아와야한다’
‘그렇지않으면나와의약속은없는거다….’

이반은세상천지이런좋을때가있을까싶어
그동안가난하게살아온걸…
오늘로서끝내자…
가슴이끓어올랐다.
잠시뿐..
열심히동쪽으로동쪽으로금을그으며나아갔다.
어디땀씼을틈이있었던가.
어디점심식사할틈이있었던가..

그때어딘선가아침의그신이나타났다
‘이반아..해가졌다..보아라…’
하면서이반의그은금을..이반을흔들어세워돌아서게하고
말해주었다.
‘금이처음의시작점에가있느냐…’
‘?????’

어려울때일수록로또가잘팔린답니다
나도여러번샀지요..
863만분지1이던가..확률이
그런데도며칠전엔한사람이몽땅가져가대요..

나,또사볼까…
내가이반의막대기를들고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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