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사진을 더 많이 보내준 친구에게

말할때마다아프다고하면듣는사람이좋을까…
처음엔긍정하면서,들어주다가..나중엔듣기가그래서싫증나겠지
근열흘너머컴과나와맞대거리씨름
오늘기여코컴이완전다운…나도목이뻣뻣
눈도침침…

저녁나절일부러동네한바퀴돌고어둔데서시간내느라일부러촬영
프로그램도깐게없는아들네서번쩍들고온286메가비트..컴
재생쓰레기에다버려도가저가지않을정도의컴
그래도아쉬운건,나…이리저리시험하고머리아파사진찍으로동네돌고
알씨속의동영상만들기로올린게’꽃댕강나무’이지…

친구의압축사진을보며즐겁기도하고
힘든생각도하지…너무힘든열흘너머의시간..
거기에나도어지간히병원왔다갔다…

그래도누군가가촬영하고
누군가는음악을마음껏쓰게얻어오고
나는이리저리짜맞추며또몇날밤시간가겠지…

그냥많이나봐주고,,몇줄댓글써주면좋으련만…
너무쌈박한…..느낌을지울수가없어
그래도친구야…우리라도그렇게하잖음누가할것인가..
머리좀식혔다가천천히,,,아주조금만추려서해봐야지…
촬영하느라수고했어..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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