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9주년에 붙여

고도원의아침편지는얼마전까지만하더라도

저의’조인스블로그’아침식탁의단골메뉴였습니다..

‘고도원의아침편지’웹담당자에게이메일보내고

글을제가쓰겠다고청원을넣었습니다.

출처를밝혀주면허용한다는답도받았습니다.

그래서그다음으론저의동창홈페지에일주일에너댓편씩

올려놓았었습니다.

마침오늘이’고도원의아침편지’시작한지9주년이되는날입니다.

그날첫번째편지에올렸던글을여기에올립니다..

……..똘건너흰구름드림….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있다고도할수없고없다고도할수없다.
그것은마치땅위의길과같은것이다.
본래땅위에는길이없었다.
한사람이먼저가고
걸어가는사람이많아지면
그것이곧길이되는것이다.

-루쉰의《고향》중에서-

*그렇습니다.
희망은처음부터있었던것이아닙니다.
아무것도없는곳에서도생겨나는것이희망입니다.
희망은희망을갖는사람에게만존재합니다.
희망이있다고믿는사람에게는희망이있고,
희망같은것은없다고생각하는사람에게는
실제로도희망은없습니다.
(2001년8월1일앙코르메일)

퍼온데…고도원의아침편지
원제..’희망이란’

오늘은고도원의아침편지시작한지9주년되는날입니다
위편지가그첫편지입니다

**제가고도원의아침편지100802에달은덧글입니다

아침마다밝고깨끗하고힘찬메시지를주시는아침편지
컴앞에앉으면늘펴보는또하나의세상입니다.
동창회홈페지관리자로아침편지를퍼갑니다..출처를꼭표시합니다
차츰동창들도열독합니다
늘.고맙습니다.
그리고많은발전기대합니다.

————–이파일은저의또다른블로그에서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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