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데 얼마나 고향이 그립겠소?

음력설날보내기

두아들네가와서하루자고성당미사(위령합동미사)끝내고조금전돌아갔습니다.
반시간동안소파에널부러저자고지금일어났습니다..
가장이면서남자인나도이리도피곤한데
모든걸준비하고진행하고
그리고함께해준아내…많이피곤하겠지요

오며가며..이젠손님이된아들네두아들과며느리
또한힘들었습니다.
그래도가족모두가모여음식준비하고먹고인사하고
작은선물서로돌리고..
그렇게살아갑니다..

먼나라에서더욱그리웠을가족일텐데..
좀미안합니다..
그래도돌아오는날까지건강하시고
만나면즐거운옛날이야기해주길바랍니다…

내일선영에성묘하러갑니다…

**이글은외국에서먼저보내온설인사의답글입니다…

사진은이틀동안에밀린타월세탁하고널은정경입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