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하룻길

영동에가는버스는동서울터미날에서

어디선가들었던말..

승객이13명은되어야수지분기점이라고

우리형제내외가타니딱그숫자

오창들르고옥천에서고속도로내려와국도로옥천영동

시외버스터미널이이전하였는데시내와많이떨어져있어서

차라리외롭다

오래된포니픽업이보인다.

살펴보니운행가능상태이다

영동과옥천엔가로수가감나무

서양란이열차표파는데스크에있기에찰칵

평행선인철로는나에게무한그리움덩어리

오랜마을을지키는영동역사도

그래서시간나는만큼찍어보았다.

이원이란마을을오가며잠시파비아노님이

이근방에계실텐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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