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걷기는선택이아닌필수
밀린영상편집도
예전컴퓨터의편집프로그램도
가족묘지에대한가슴쓰러내림도
일단내려놓고잠실교를걸어서건넜습니다.
동쪽인도로걸었더니때마침서풍에매연이그득합니다
잠실교동쪽을직접바라보고싶어서그리하였습니다.
잠실교서쪽은거의다얼음이풀렸지만
동쪽은거의그대로남았습니다.
얼음가장자리는갈매기와오리차지입니다.
잠실교북쪽수문은잠겨있습니다.
물이마른걸처음봅니다.
뚝섬공원은참넓습니다.
언듯언듯봄기운이돌아온듯따스합니다.
되돌아오는길은전철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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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