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TV 연속극 – 여로
옛직장선배의이메일에서발췌허락을받고서

일부를여기에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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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그옛날옥색댕기바람에나부낄땐

봄나비나래위에꿈을실어보았는데

날으는낙엽따라어디론가가버렸네

무심한강물위에잔주름여울지고

아쉬움에돌아보는여자의길

언젠가오랜옛날볼우물예뻤을때

뛰는가슴사람으로부푼적도있었는데

흐르는세월따라어디론가사라졌네

무심한강바람에흰머리나부끼고

아쉬움에돌아보는여자의길

방송내용이담긴동영상입니다…세모(재생아이콘)를클릭하세요

TV가귀하던시절…옆집을기웃거렸던그시절..

하늘높은줄몰랐던관심사…

늘가깝게전해주시니고맙습니다.동영상한개를퍼가고주제가를베꼈습니다.

선배님허락있을때까지조인스블로그저의비밀창고에담아둡니다..

공개해도좋으시다면공개로세팅할생각입니다.

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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