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O네장남두O이결혼날…녀석네도둘째가먼저장가갔다.

손님이부쩍많아가족만모여사진찍기어렵다..

동창들도많이왔다.내일체육회에모일인원이될것같다..

식당에먼저다녀와예식을참석하려해도,워낙식당에도손님이많아서한시반에오란다..

우선잠간짬이나는예식장에앉아기다린다..

윤O네가족…어머님을뵙고싶은생각…몸이편찮아서아니나오셨단다..

마침대O네부부가나와서함께사진찍다.얼마만인가…

오늘은아내가처남수술한병원에반찬몇개들고가느라오질못한다.

세O이가보였으나머슥한지몇군데겹친다고이내자릴비웠다.

내가남에게착한일을하고내재산을나눠서선행을하기전에

이미빚지고있는거부터찾아내어갚고서시작하자..

요즘생각이이래서…나의두아들혼사에축의금보내온친구…두사람

그들에게도혼사와애사가있었다..어떻게하다가깜박하여지났첬다.

오늘연필로봉피에이름을한글자만금액도연필로숫자만원단위로써서

서로엇바뀌지않게준비해갔는데,지난번엔허탕..이번엔잘맞았다.

아니받는다고..다지나간건데..받아라.못받는다…한참말과봉투가오고갔다.

집에와서아내에게가만히말했더니..어라,,,잘했단다…자기도그런사람이없지않아

가끔은대화깜이되는이가있다고..자기만받고남줄때는싹빠지는사람이여자들틈에도있구나..

하여간오늘은일곱군데혼사를치룰만한축의금이나갔다..

이번달씀씀이도많은데..앞으론조금줄여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