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생각이

울울창창건너편산기슭엔꾀꼬리가웁니다

모내기가한창입니다

아까시아는아직눈에뜨이질않습니다..

성묘하고잠간잡초뜯고,아내는나물뜯고

중간중간차를세우고모내기한논을촬영합니다

내가태어난동네는온사방이논으로..

어느쪽으로가던지10리-30리는가야야산이라도있었지요

어느덧세월빨라아버님43주기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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