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물 여행기 1번 – 새우깡 대신 식빵을

동영상에서캡춰….’아얏!’소리는들리지않네요

뭐특별한것은없는여행이었다

남들은다가본데이고몇번도더갔다왔을데였지만

학생시절부터간다간다하다가세월이훌쩍넘은어제…

갑자기생병이라도난것처럼…

내일날씨맑아진다..하는그이유하나만으로

고교시절하던..아니70년대까지하던그대로여행을하기로맘먹었다.

두아들손잡고배낭..그것도모자라서머리에무거운텐트끈을머리에더걸머지고

그러던시절그대로…

위의생각은8월4일생각이었고…

코스잡기를영종도을왕리..그리고갈수있으면실미도..그리고아직도못건너본인천대교..

아침식사하다말고이형네를전화로몰아칩니다..

8시반까지..아니8시40분까지지하철에서만나요..

내나름대로호들갑…

공향철도시발점인서울역..

지하몇층으로내려가던가…시설규모와여기저기새로운시설보느라

그리고이형네를의식하여일부러카메라는내허리춤에

내가느낀것은영국과프랑스를바닷속으로달리는기차역런던역을

기차역이라기보다외국여행나가는공항검색대같다는느낌..

검단역인가…거기까지가는완행도있으니

탈때는인천공항이란종점을확인하고탈것..

어느역에선가애기를데리고탄부부

애기엄마한테카메라건네주니금방알아듣고맞은편우리일행두번찰칵

대신우리는애기에게밥풀과자,물한컵을주고

인천국제공항3층버스정거장

222번…묻고타야한다..방향이가는것,오는것이있으니..

‘잠진도선착장갑니까?’

을왕리를가려다가…모두아니가본실미도가이겼다..

공항을나온버스…영종도동남해안을따라돌고..

이윽고제방도로를건너니잠진도..

거기서조금더달리니…버스종점잠진도선착장

페리는두척…사람이많을까..승용차가많을까..

거의엇비슷한숫자..

아내의우김에져서새우깡이없다..

먹던식빵으로대신한다..

내가원하는먹이를나꿔가는영상..

건너는시간은10분

딱한번나꿔갔다..

새들도약아서그리힘들게먹이를구하지않고

물위에떠있는걸더좋아한다.

사람이길들인게보인다

이쯤에서설명을쉽게하려고지도를따오고거기에번호를매겼다

왕휘지의일필휘지가아니어서부끄럽다

나들이순서대로

(보이지않는서울역–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6번)3층5번게이트–잠진도행222번버스타기(잠진도행을꼭물어볼것)-

잠진도선착장(1번)–무의도–실미도행은봉고/하나개해수욕장은버스

(사람이많은데로그냥승선)-그버스는소무의도입구까지간다(2번)

–되돌아나온버스하나개해수욕장(3번)–잠진도선착장–인천국제공항1층

-인천대교(7번)-인천송도신도시(8번)–인천메트로동막역(9번)–서울

그다음나들이이야기는다른파일에계속하겠습니다

**탐진도를잠진도로바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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