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와 이백이 생각나는 시간
얼마전중국한시기행(EBS세계테마여행)을보았다.
그영상속의패널로나온K교수는이뻤다미웠다한다..
서울학교급식문제가운데에있었던이라면미운사람이고
중국시문에관한학식으로볼땐참본받고싶던방송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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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이백을설명하는중에
30년연하인두보를친구처럼아끼고서로뜻과학문이통했다.
두보는세상물결을제대로헤치고올라명성과권력도..가졌지만
이백은높은詩표현,이상때문에세상과어울리질못했다.
결국그는어느강(?)절벽에서생을마감하는걸로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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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빗갔다.
두보와이백이시류를따르느냐,그렇지못하느냐를앞세워내얘길하려다가..
요즘나도튀는병에걸렸다..
블로그에서남들과차별화하려편집영상동영상을올린다..
날밤도새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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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네티즌들은요즘빠르고튀고..눈에뜨이는걸더찾는다
편집영상이나동영상은시간을대략3분에서5분걸린다.
이걸못참는다…사진서너장넣은파일을주욱드래그하는데5초에서10초면된다.
더구나웹서버인다음팟,조인스,조선닷컴에선인터넷러쉬아워엔편집영상이나동영상이
펴지질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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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읽는친구들은되레기분이언짢을듯싶다.
읽고볼거리도없이시간만축내는파일봐달라고?할것이다.
나도어느틈에유행쫒아가는삼류작가가되었나..나스스로되묻는다..
아니보는파일을보아달라고강요하기이전에
작품성있고,볼거리있고,알아야할지식이함께들어있는알찬파일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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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집영상과동영상매진하되..
구걸하는생각을버리게끔나스스로내컴창고에넣고
내가나를되새기고즐기고발전시켜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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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몇개파일을지우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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