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에 드리는 나의 이메일

손주들2명어떤땐4명과씨름을나흘동안….

이제세모신년맞이통과의례가조금은끝났습니다..

텅빈가슴을의식하지않으려고일부러청소도하고

샤워하면서박박문질렀습니다..

왜그렇게하냐고물어도대답은없을듯합니다..

그냥그렇게2011년12월31일은지나갑니다

선배님…

내년엔다함께건강과행복을공유해보고싶습니다..

세모에후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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