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결에 따라 부르는 ‘봄날은 간다’
동창카페에한번더올린편집영상….표지로선정된화면이노랑개나리
검은배경에노랑색이라내가올렸던파일인데도무심결에또클릭
어,친구한사람이어제댓글도달았네..
음력설은다가오는데,고향찾아떠나는이들로가득한88도로자동차를보면서
상대적으로쓸쓸한내마음몇줄적어서그영상과함께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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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4월9일만들었구나..
거기에봄에맞을성싶은옛노래’봄날은간다’가함께실려저있다.
아주옛날여가수목소리로알았는데,백설희그다음조용필…이런노래세월이거기들어있다.
옛노래초창기에어느가수가불렀을까,괜히궁금해저서인터넷검색해도
가장가까운파일엔백설희씨죽음애도하면서덧붙인’봄날은간다’만나열되었지
그이전가수얘긴나오지않는다.다만손로원작시박시춘작곡이라고찾아낸게..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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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불러서세상에알려지고
그노래가차츰유행되면유행가이고
그유행가가긴세월불러지면고전이되는거아닐까.
아무튼’봄날은간다’가귀에스치면나도어느틈에흥얼흥얼따라부른다.
조금처량하고,조금서글퍼서누군가가있으면고개를외돌리고
그렇게부르고들을노래..
그리고더나아가선흘러나오기만하면따라불러지는그노래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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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가까이있는사람에게만정이있을까.
고향부모노래언덕앞강물….
틀려도좋은가사,음색,멜로디…
그래도나는’봄나아른기이안다’를따라부른다
**낼모레가설날인데..봄날은/조용필파일바로가기**
http://blog.chosun.com/jungkwan128/615271320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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