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한강의 어제 오늘

저녁노을이유난히붉던어제

얇게안개낀오늘아침강변
조용한강물위에수상택시가금을긋고

강변도로엔개나리는내리막길,벚꽃은절정
강가운데가마우지가노니는데.(잘보이려는지)
수영장은여름채비로페인팅중입니다

정원엔산책객이보입니다

늘보는풍경이지만멀리있는이들에게전하는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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