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편해졌다지만,생활은모두바쁩니다.
서울경기충북에사는나의7남매동기부부가한데모였습니다..
45주기아버님기일이내일이지만,일요일앞당겨산소에서위령기도하는날입니다..
아버님의외손주도두명이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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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에모든어른들에게재배하고
그늘에모여위령기도를드립니다..
새로운기일제삿날기도문으로제사지내는제관은나입니다..
외손주의성경읽기,형님의[家長말씀]도새로시작하였습니다
성가는익숙치않아이어질듯,끊어질듯합니다..
‘각자아버님의생각,가족으로서아버님생각하면서잠시묵념’
그리고주요기도문으로위령기도를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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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부부…14명…외손주2명16명
아버님앞에자랑스레기도를드린날입니다..
꿩이가끔울어줍니다..
이따금땀말리라고선들바람도불어줍니다
얼마전모내기한논에모가예쁘게뿌리잡았습니다
뽕나무에서오디를따서동기들에게나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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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어머님,두분모두우릴반갑게맞고보내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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