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나 그 네


책을읽으라고간단한좋은말을깃폭에담았습니다.

이글을읽느라호수를한바퀴반을돌았습니다..

다돌았더니..같은글귀가세번반복하던가(?)

저절로떨어진벚찌…

세월다보내느라윤택이잦아듭니다

측백나무어린열매..

피톤치드…편백나무를세상사람들은으뜸이라고하지만..(나는)측백나무가으뜸이라고생각합니다..

가을에갈색으로열매가익으면그알갱이를씹으면고소하고향이짙은지…

어린유년의배고픈시절에그리도했건만..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