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님의 글에 달은 덧글

냉이

밥해주시러타향에아들따라온어머니..
나의어머니가나물캐러가면소장이었던나도함께
나물을캤습니다..

아내가채풀리지도않은강변에서막대기로냉이를찾고후빌때,
나도같이거들었습니다

냉이를캔걸까요,
봄을캔걸까요..

글쓰다보니어머님생각이납니다…

20120529대공원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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