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저의블로그에서퍼왔습니다**
더위에지쳤나
아니면카카오톡140자에엄청두들겨맞았나..
나의블로그세군데…카페너댓군데에서영비실비실한느낌
고추이야기하면눈과귀가살아나려나..
지금부터..옛날에올렸던고추이야기다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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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가에서1)고추를앞세우고
어,오늘은고추라는말을거부하지않네.. 왠,아침부터허접스런말을꺼내는가… 엉뚱한말부터해보자 겉으로사지멀쩡한내가오히려이상한사람이돼버렸다. 거기서오고가는말… 아니,더박사다… 나도오늘박사타령한번해보자. 고추를앞세워라.. 우리나이..이젠오장육부가대충헐거워졌다. 그축에끼거나말거나내허잡소리해보자 이나이엔수영이니자전거니요가니…많다 오백원짜리동전주우려고어깨움츠리고고개떨구어 그러면배가들어가고,어깨가펴지고,턱이당겨지고 어허…헬스센터에서하지말고돈들으니까.. 우리나이방구석에틀어박히면우울증. 혹시거기에비대증있는사람…? 심심하다고…쬐끄만카메라하나아들거슬쩍해서 자,이만믿거나말거나의사왕진나가겠오.. 그다음후편또쓸겁니다… 참,내블로그들어와서혼자중얼거리는모양보소 참맹숭맹숭한거있지… 덧글좀제발달아주이소…
아는만큼만쓰렵니다.
읽어도그만,그렇지않아도그만
도움이돼도그만,안돼도그만
이런저런이야기를생각나는대로엮어볼참입니다
그래서제목도’화로가에서’입니다
이번첫순서는’걷기이야기입니다
**동창홈페지에올렸던글입니다…혐오스런내용은아닙니다**
대개인터넷에들어오면혐오낱말..
어쩌구해서고추꼬추조개를쓰지못하게하는데..
언젠가급성장염으로큰병원에입원하긴했는데
병실이모자라,엉뚱한환자들과어울려40일징역살이
당뇨병중증환자만모여있는데..
발을무자르듯썽둥…
무르팍에서또싹둑…
얼굴표피를반을걷어낸사람..
병의종류,치료,,병원좋은데…
늘병원어디서든들을수있는말제목은같은데…
그이야기급수가의사는저리가라…이다.
이거어디여자벗겨놓고하는말이아니다.
인터넷뒤지면온갖좋은상식이야기많다.
그중에건강얘긴더더욱많다..
나는걷기를권한다.
바닥을샅샅이뒤지며걷는가…
아니다.
고추를바싹세우고걸어봐라..
눈이앞으로총명하게또렸해진다..
얼굴검게타봐야얼마나더탈까..
미백크림발라서얼굴허옇게귀신처럼하지말고
그냥생긴대로바깥했볕쏘여봐
없던비타민도생기고기분이좋아져
그래서하루자살하는사람이33명..
그축에섞이지않으려면걸어라걸어..
자전거타지마시길…
이리저리팍팍찍으면서
아니애들처럼mp3꼽고다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