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날

중복날(28일)
요며칠덥다못해열대야라는낱말이나돈다..
마트에서간단한음식마련…이내산에들었다..
참,바람한점없기는….얕으막한흙산고개를오르락내리락하는성남불곡산
수박,콩알사탕,자두,커피로땀을식히고목표점을다시돌아온다.
..
친구한사람이봐두었던숨은계곡..
돌을이리저리주워내어울타리를마련하고…그깊이더한다음
어느친구는발을담그고,,또어느친구는옷입은채덩그렇게책상다리..
돈들여명승경개를찾아갈필요가있나..오고가는중에정체로마음과땀을쏟기보다는…
쉽게가까운계곡에서발담그고,가끔은오고가는대화
..
족발,닭강정…김밥…병막걸리몇개..
맛있다…
멀리제주에있는친구에게핸드폰연락하여이소식을알린다.
순번으로내게돌아온핸드폰에다…친구야보고싶다아…하고소리치고는끊다.
갑자기그친구가보고싶다..
마을로내려와냉면을먹다..
그런데..오늘도왜사진을찍다말다했지..
동영상은오늘도사운드를포함시키지않았네…

말없이돌탑을열심히쌓고있는친구

삼복의유래와의미

삼복은음력6월에서7월사이에들어있으며하지(夏至)후셋째경일(庚日)을초복(初伏),넷째경일을중복(中伏),입추(立秋)후첫경일을말복(末伏)이라하여,이를삼경일(三庚日)혹은삼복이라한다.복날은10일간격으로오기때문에초복과말복까지는20일이걸린다.그런데때로입추가늦어지는해가있으니,이런해에는말복도따라서늦어져중복과말복사이가20일간격이되기도하는데,이를월복(越伏)이라고한다.복이넘었다는뜻이다.

[퍼온데…’다음’/’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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