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가)에 올랐습니다

검단산(657m)에오르다

두시간정도에오르내릴수있는검단산,

식사시간20분을합하여여섯시간만에주파

그전에오를때엔별로힘든줄몰랐는데,

8부능선에서아주힘들다.

..

천천히걷기로맘먹고처음부터끝까지같은마음자세와실제걸음걸이를

그대로유지했으니완등했다는생각

날씨좋고,하얀구름둥둥..

팔당댐,팔당호,양수대교,두물머리,미사리경기장이잘보인다

유진길일가묘지쪽길의아름다운단풍들기는아직멀었다..

꼭하나..

내카메라를즐겁게해주려는듯,한그루가빨간색깔로맞아준다..

..

혹여이파일을본친구들이’이친구다나았나보다’할지모른다

두시간이면다녀올이산을여섯시간에주파했음을생각해주시길…

검단산(나)파일은영상모음편집입니다.

약수터바로위의모퉁이돌기/2000년1월1일(Y2K첫날)등산하고서하산중아내의사고낸자리/내생전처음으로119차에실려아산병원에가보다

미사리경기장일대가잘보여서찰칵

헬기장에서바라본정상/단풍은아직멀었다/10미터위에식사터가좋은데가있다

몇번째일까.여섯?여덟?.이산정상에올랐던게

(우측다리부터)팔당댐,다리하나건너새로놓인신양수대교,왼쪽으로양수대교양수철교
양수철교쪽이북한강,신양수대교가지나는두물머리그위쪽이남한강

근사한조망지점…손을얹은나무위에카메라를놓고셀프타이머촬영
멀리중앙에용문산(경기도에서두번째로높은산)이보인다

지난해11월초(?)단풍천지에와서엄청즐거웠던카메라단풍사냥

올해는아직일렀는데딱한그루가..

나무발판길끝점/바로우측에조선말개화파유진길일가묘역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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