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실버극장은 계속된다'”…
■김익환대표와딸은주씨代이은실버극장지키기
이극장대표인김익환씨(68)와그의딸김은주씨(38)를딸김씨가대표를맡고있는
김익환대표는“서울실버극장을찾은관객중30%이상이경기주민”이라며
김은주씨는“서대문아트홀폐관때반드시어르신들의영화사랑방을
국내극장산업이멀티플렉스위주로재편된가운데이부녀는
2004년은주씨가안정된직장을그만두고영화마케팅에뛰어든것이
“관객과의소통은아버지몫이죠.2000원보증금에우산을빌려주는것도
김익환씨는이날허리우드실버영화관에서영화‘웨스트사이드스토리’상영에앞서
“내털리우드와리처드베이머가주인공이고,156분짜리영화입니다.
김익환씨는2010년신용불량자가됐다.극장운영에도움을주는기업도있지만
쌓이는빚에새극장운영에걱정거리가많지만이부녀의표정은밝았다.
“무역업을하며굳었던인상이밝게변했다고합니다.(웃음)경제적으로힘들지만
“경북문경과강원영월에서하루전날서울에와찜질방에서자고
개관기념으로안산명화극장은‘닥터지바고’,‘누구를위하여종은울리나’,‘벤허’,
송금한기자email@donga.com
퍼온데…동아닷컴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