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닷새장터 같은 블로그홈에 가다
2009년3월31에다시시작한조선닷컴블로그
다시시작한주된목적은조선일보새소식모으기..
내가관심을가질만한뉴스아이템
시사진글사설이…
그렇게수년을지났어도내블로그엔접속횟수가늘지않았다.
가끔어쩌다접속한블로거가관심이있으면전체게시물을주욱읽듯이
접속횟수가늘어나기를하루이틀
다시내블로그는수면아래로…
..
관심거리모으고
내가만든글그림영상을올리기
그뿐이었다..
그러니늘조용한블로그
..
오늘나는블로그바깥세상을내다보았다.
다른블로거들은어떤파일을올려놓나?
블로그홈에나오니우선내게친구신청한2명이란표시가보인다
언제쯤어느파일을보고친구신청했지?
기자블로그..뜨는블로그….새로가입한블로그..새로올라온글…
..
그런아이템중에서한,두개맘에듬직한느낌으로파일속으로들어가보았다.
어,진주가묻혀있네..
여지껏’내가파일올렸으니볼생각있으면보아라’하던젠체내모습이줄어든다
주면오리라…
내가시골고향살땐저녁에마실가는게관심꺼리..
이젠
오면가리라….하던패턴에서
가면오시겠지…로바꾸리라
..
블로그란거…시골오일장같은거아니겠나..
모두마음먹은글그림음악영상드러내놓고
내것도사가슈(내파일읽어주세요)..마찬가지이겠지
..
읽어본파일이마음에남으면추천도장을꽝찍고
퍼가기가되면댓글에느낌간단히달고’퍼갈수있으면퍼갑니다’까지쓴다
그리고퍼오기를한다..이건블로거의최소한도의에치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