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차암 !!

우리동네오면내말들어라
우리집에온사람은밥을먹고가야한다
…..
네거리에차를세운채,길가에서둘이소리높혀서로내말을들으라한다


바뻐,차안에서끼니를때울때도있어
배달할물품이많어
…..

나는지난번누구하고도전화말씨름에서내가이겼어
자아,,들어가자,밥도이미새로지었어.
….

가야해…
이거택시타고갈돈이야…
……

내지갑보여주며..더그런말하면내가화를낸다아…

둘이는오전아홉시신천로타리에서끝간데를모르고서로내말들어라..한다
결국..이런저런선물을직접가지고와서내려놓고제갈길을간다
..

얼은건없어,흠집난게하나야..
종이봉지에천리향다섯개(?)하고,묵이들었으니냉장보관하라고
..

내고집은나도나의주변사람에게서도이겼는데..
이번은졌다..

그…친구…참….!

나를생각해주는친구야..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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