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올리는글그림사진…..

개인입장에서제일역점을두는장르는캠코더로찍은동영상입니다..

손에쥐가나도록…흔들지않으려고..땀이나도닦지않고..

엉덩이가아파도움직이지않고서

사진은일순간호흡정지하고촬영합니다

동영상은거기에시간이라는요소가가미됩니다

캠코더촬영은캠코더를들고이리저리휘휘돌리면서촬영한다고생각하기쉽지만

동영상촬영은인내의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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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따라오는편집..이번엔고난의연속입니다

글그림사운드효과…가어울리는종합예술경지입니다

다시세상밖으로웹에올리면촬영하고만든이는휘드백에귀를기울입니다

"촬영하고만들고웹에올리는데"까지만하는일이라고말하고싶지만

네번째의휘드백(반응)을아주중요하게생각합니다.

자기반성도되고..

그동안의힘듦도잊게하지만

때로는무서운질타가있을수있습니다..

바위위에자란소나무가풍상을겪으면서뿌리를더단단히내리듯이

동영상을만든내겐휘드백(덧글,댓글)이엄청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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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캠코더를잡고대보름날사전행사인농악민요를촬영하였고

달집태우기에선수많은시민사이에서밀치고당기고

또앞으로나아가야이미지가살기에…

그건차라리싸움이었습니다..

흐릿하고떨리고어두워도

캠코더잡은손과눈은집중에집중

비나리소리가더크게잡기위해시민을비집고나아갔습니다

그렇게만든파일이지만내가봐도만족스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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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할말은…최선을다했다는…

내게는글그림사진보다엄청아끼는동영상

그중에도최근에촬영하고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