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 속의 한강 잠실 둔치

춘천쪽에선하루에400밀리폭우

그제어제그리고오늘한강물색은화가잔뜩난황토색

소용돌이치며강물이넘칠듯흐릅니다

잠실쪽두개의마리너시설은완전섬이되었고

어제와오늘밤한강공원은무섭도록컴컴합니다

둔치의자동차를모두몰아내고

이따금크게알리는확성기소리만맴돕니다..

한강둔치에가로등이꺼지면

내맘도으스스좁아듭니다..

얼른장마가끝나야하는데..

내일은더많은비가온다니…..

둔치로넘처올라올듯한황토강물

수영장주요시설대피하는광경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