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칠석날
칠석날자료가어디있겠지

여기저기찾다가’다음’블로그에서

문경에서열린’칠석날다축제’를올린블로그를찾았습니다

퍼가기도안되기에파일주소를복사해왔습니다..


http://blog.daum.net/rda2448/6977086


어렸을적칠석날을기다린이유가있었습니다

아랫목벽모서리에걸려있는창호지속에들어있는쌀로밥을하는날이지요.

보리밥먹기,,어쩌다간점심건너뛰기..

쌀밥이그리운건당연하였습니다.

창호지(한지)속의쌀은습기와세월냄새로가득차서

밥에선뭇내가났습니다..

정말오래기다리고,쌀밥맛을생각했는데..

..

어제강변을걸으며상현달을바라보곤

아,칠석날이이쯤인데!

하루지난오늘아침생각해낸칠석날

작년칠석날은영종도앞섬에가서바닷물에몸을담글까싶어서

이웃이형내외도함께갔었지요…

무의도(?)이던가요..

물빠진개펄이대충30리는되는것같았지요.

쏟아지는뙤약볕…하도더워서개펄조금걷다가음식점밥상앞에서

쉬다가돌아왔습니다.

그때에알아둔칠석날..

칠석날은바닷물이제일많이빠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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