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다채널방송(MMS) 실험방송 추진
지상파다채널방송(MMS)실험방송추진
KBS와정부(방송통신위원회,미래창조과학부)는1월2일(목)부터지상파다채널실험방송을실시하고있다.이번실험방송은KBS관악산송신소채널19번으로송출되며,강남구·송파구등서울일부지역과인천·안양등경기도일부지역에서직접수신을통해시청할수있다.
일반DTV를보유한가구는5-1번으로한채널을볼수있으며,MPEG-4디코더가내장된스마트TV,3DTV보유시청자는5-1번외에5-2번의프로그램도시청이가능하다.실험방송채널은DTV수상기리모콘의메뉴→채널검색→자동채널검색을통해수상기에따라5-1,5-2프로그램을시청할수있다.
방송통신위원회,미래창조과학부등정부와KBS,MBC,SBS,EBS등방송사그리고삼성전자,LG전자등가전사업자들이이번실험방송을공동으로추진한다.실험방송기간동안지상파다채널의기술적안정성을점검한후방송통신위원회가다채널방송정책방안을마련하게되면본격적인다채널서비스가제공된다.
KBS는다채널방송을제공함으로써시청자가더많은채널을무료로시청할수있는방송환경을제공하고자노력해왔다.정부정책에따라본격적인다채널방송을실시하게되면KBS는한국문화를해외로알리기위해서비스되고있는KBS월드채널등고품질의다양한프로그램들을지상파다채널방송으로제공할계획이다.또한재난정보,다문화,나눔프로그램등문화프로그램을제공해공익적이고품격높은프로그램을통해수신료의가치를더욱확대할예정이다.
KBS홍보실자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