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세개,카페몇개를갖고있으면서도

이번엔제일먼저고교카페에글쓰기시작합니다

경복궁에갔습니다.

일본도중국도연휴….경복궁엔외국사람이더많았습니다..

향원정연못가에서사진품앗이를하다가단둥시에서온중국사람과같이앉아사진을찍었습니다..

얼마나머무르느냐..어디서왔느냐…몇살이냐..

잘나가던우리들의대화가몇살에서말이끊겼습니다..

그는쉰살,나는일흔살..중국인은아내를불러나를잘보라고까지합니다..

많이곱다는말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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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에들르지를않았습니다..

점심을준비해오지않아서추억의거리를두바퀴쯤맴돌다나왔습니다..

지하수펌프가아주그럴싸하게준비되어있고

야학하는난로위에도시락이켜켜이쌓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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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두시17분…더는걸을수없어정문맞은편길로건너갑니다..

칼국수…배추김치를더달래서먹었습니다

참..맛있습니다..

광화문앞대로…은방울꽃이몇군데있습니다..

OO문고엔아직도고교국사책이아니나왔답니다

또,전화번호적어가지고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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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으로걸어가면빨리갈수있는데도

5호선타고동대문문화역사공원에서4호선…이수역에서7호선으로바꿔탔습니다

퍽고단합니다.

추억의거리는나중에따로편집할까합니다

사진설명간추리기

산사나무고추나무북악산…삼척솔섬을닮은금강송,산딸나무,모란,해당화,향원정,

<추억의거리에서>지하수펌프,야학난로,극장포스터,브라질관광객이찍어준나,쉰살과일흔살남자,

<광화문대로의풍경>몇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