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올림픽 공원 장미원에 가다

이렇게좋은날…핑게댈수는없지…
총무를몰아세워올림픽공원장미원에도착하다.
아침촬영으론조금늦은시각..
장비를주섬거려맞춰놓고뷰파인더를열다..
오늘은콤팩트디카는제외…다부지게캠코더를계속쓰기를맘먹는다..
캠코더와콤팩트디카를혼용해서쓰면편집할때혼동이온다..
시간순서를맞추기가어렵다

..
조금불편해도동영상모드인지,정지이미지인지..확실히세팅하고촬영하기..
몽촌토성안의정원에도가봐야하지만..더워서장미원촬영으로끝내기..
벌써한시…
점심식사를해야하는데..장미원에서네거리를대각선으로건너다..
와..어쩌지..식당은모두네시에연단다..굶게생겼네..
얼마를더걸었더니..선지해장국이보인다..
얼른들어간다…신발,새신발을신었더니발고락시작하는델엄청눌러서
거의절룩발이수준이다…
왠선지를이리도많이준담…
..
전철올림픽공원에서5호선타고시내로들어가는게…늘해오던습관
오늘은마천쪽으로두정거장더가서오금역에서3호선을탄다..
우리들은이미해왔던습관에대해선거의거부감이없이이용하고생활한다.
오늘특히나새로운발상…3호선으로바꿔타는방법을취하다
역시타고나니…교대역에서총무가,고속터미널에서내가7호선으로바꾸어타다..
..
후배어느누가학교근처에맥주펍을열었다고오랜다..
인사라는게어떤땐부담이간다..그래도그런통과절차를거쳐야나는선배이고
그들은도움받는후배가된다..총무가여기저기전화를걸어사당동모임을잡는다
나도,더는미룰수없어그러마….하고대답하다.
동영상이편집되지전까지우선몇장이미지를줄여서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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