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꽃 초롱꽃
시골태생이어서그런가…
오랜만에발견되는작은야생화에도번쩍눈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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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꽃…
내가익히아는말은강아지꽃이다..왜그러냐고물으면대답이궁해진다…시골동네서자라면서
들어익힌낱말이니…
아침에방긋피어저녁이면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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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꽃이하도예뻐서’금강초롱'(?),’잔대'(?)하다가초롱꽃으로검색하니많은이미지가나온다
섬초롱꽃,금강초롱….서울왠만한정원에가면식재했는데.붙여진이름표는
그때그때달라진다…실력이얄팍하니그냥초롱꽃이라부르련다
아파트단지를오가며살펴보는정원식재화초
그래도내가아는풀이나꽃이나오면자연카메라를켠다..
똑닥이디카는허리춤이불룩하여일상휴대하는휴대폰으로촬영한다..
다만휴대폰이미지는16:9도아닌16:10이어서영상편집할때
양쪽옆으로빈공간이생기기도한다
덧붙일말은…경복궁다녀오며광화문광장에꾸민화초중에은방울꽃을올렸는데
별로관심이없는듯하다…
이꽃은좀다른특성이있다..내경험으론옮기면살지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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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두개이미지-뫼꽃
아래두개이미지-초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