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하루 6월 24일

아래의글은6월24일일기에쓸내용입니다..

생각나는대로썼으니….내용이있다가도없고,얼토당토한말도있을겁니다

밀린일기를쓰다가방황한다

요며칠하는일없이뒤룽뒤룽…

뭔가는한일이있을텐데…바로하루전날한일도생각나질않는다

아,그랬었지….

병원에가고,에어컨새로보수하고..

..

그렇다면그저께는6월24일…

밀린일기…생각나지않으면블로그나카페에올린글을생각하면서

실마리를찾아가기일쑤….별로한일도없네..

그렇다면사진폴더를가봐야지…

하루에너댓장에서2-300장이미지…

허…서너장베란다화분꽃사진만있으니…더는유추해낼게없다..

하루..6월24일뭘했지..

공짜와이파이되나안되나주물럭거리다말았고

방송사웹메일에자연링크된페이스북을클릭하니

색다른화면이계속전개되어이런저런사진도보다가

이O재님에게몇자적다..

오후에컴퓨터다시켜서페이스북접근하니아이디와패스워드가틀리다고받아주질않는다

원,내가컴퓨터아는게,도대체뭔가..

..

어시부청찮어….

그래서서달산아래까지갔었던게..이글쓰면서생각난다..

천천히걷다오면세시간걸린다..

(어디더다녀올코스가없을까)이런생각도했었다..

아무것도쓸게생각나질않는다는글을쓰려다가

카카오톡과페이스북에밀려서달산아래까지다녀온걸유추해냈다.

..

하루가없어졌다…허망한날이었구나

요즘컴퓨터속의영상들이가득차서아우성이고

소나무숲아래서점심한끼먹자고친구들이밀어내서

공짜메시지넣고,참여자밝히는데

그멀쩡한하루가또가는구나..

..

남한산성이나배낭메고카메라들고떠나는게

열번,백번좋은일이련만

날씨탓에,무슨일탓에…

바빠야사는구나….

내일부턴회식에회식…

그리고다음달초입부터충청도나그네…

..

그래도검불이밀려서물이흐르지않는작은도랑물같은내환경

우선서울놀이마당영상부터..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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