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여행 2]오서산 휴양림에서
보령군과홍성군(서산군바로잡습니다)사이에있다고들었는데
비오는오후에길찾으랴…핸들맡은친구가힘들어하다.
언젠가동창이’가을갈대보러오라’고광고한것을기억하지만
아는것은그정도에서끝난다..
요즘산림휴양림은인기가좋아인터넷을여러번훑어봐도
예약하긴힘들다…예약의달인친구가빈자리를찾아내어예약한것이다..
그이상을궁금해하면’나는몰라’하고뒷걸음질만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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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어시장에서여러가지생선을사서회를뜨고
찌개에넣는다고남는것을가져왔다..
여자도서러워할반찬잘만드는김…..맨나중설거지는내가맡고
집에서가저온반찬한,두개내어놓고…술잔과이야기가…
바깥엔오다말다비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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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녁엔새소리가좋아서콤팩트디카에새소리녹음하다
전원이산길두시간…
인터넷에찾아보니서해가보이는산정상에서단풍이나갈대벌을바라보는맛이좋다….라고써있다
공기좋고,새소리좋고…아침밥도내가가저온쌀로만들다…반컵물을더넣은걸빼놓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