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얇아지고똑소리나는기능까지…예뻐진디자인의카메라들
몰라보게예뻐졌다.수년만에나간모임에서만난여고동창을두고하는말이아니다.투박한디자인에검정일색이던카메라얘기다.두껍던바디는다이어트에성공했고칙칙한검정옷은화사한색으로갈아입었다.기능또한똑소리난다.이렇게되니새카메라를장만하려는여성사용자들의마음이흔들리지않을수있을까?그중눈에띄는몇가지기종을소개한다.
삼성전자의미러리스카메라NX미니는여성들의작은클러치백에도충분히들어갈수있는스마트폰정도의사이즈다.두께22.5㎜에무게158g으로휴대성을극대화했다.블로거들사이에서는정말주머니에넣고다닐수있는지를사진찍어보여주는게시글이올라올정도로작은사이즈가화제다.색상도다양하다.블랙,브라운이외에화이트와핑크,그린민트색이눈길을끈다.클래식한디자인과깜찍한사이즈,사랑스러운컬러가조화를잘이룬다.와이파이와NFC(NearFieldCommunication,근거리무선통신)를탑재해NFC를켜놓은상태에서카메라에스마트기기를살짝대기만하면자동으로필요한애플리케이션을활성화시켜기기와연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