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주차장에차를두고서
일행은일정을다시손을봅니다..
걷기힘든사람을위해서
한시간마다있는월정사행버스로먼저상원사에이르고
오솔길걷기,,그리고중간에점심식사…

그렇게의견을맞춰도선재길트래킹은8km
나도아내도,그리고친구한명도
조금힘든거리입니다

지난봄에왔을적엔늦게출발하였기에절반만걷다가되돌아간코스입니다
상원사저위엔적멸보궁이있습니다
절에대웅전을찾아볼수없고…부처님은없습니다

상원사는거의배이상너른공간에여러가람을지었습니다..
넓고편하고..올려다보는산록과흰구름
능선을부드럽게타면조금더걸으면비로봉도갈수있건만…

지하통로를지나는건물천정화를쉽게보게
검은바탕의거울을바로아래에설치하여불화감상이쉬어졌습니다

우리나라최고의종인동종은파열이염려되어옆으로보관하되,유리로둘러쌓여볼수있습니다
똑같은동종을만들어바로옆에매달았습니다

청아한산마에동종소리듣고싶었습니다…
날씨는쾌청하여푸른하늘에(저의별호)흰구름이둥실일어나고…
녹색녹음이시야를시리게합니다…
(이런데서며칠좀쉬면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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