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부기자
- 연세대(영문학·사회학전공)졸업
경제부정책팀소속으로세종시를오가면서공정거래위원회,기획재정부등경제부처를취재하고있다.그이전에는금융팀소속으로금융계전반을맡았다.경제부이전에는스포츠부와사회부를거쳤다.조선일보에들어오기전에는대기업과공기업에서일해본적있다.
지난30일윤진숙(59)전해양수산부장관에게전화를걸었더니서울송파구자택에서받았습니다.윤전장관은작년재산신고에서’908만원상당의2006년식쏘나타,본인이름의예금·보험1억5618만원’만신고했습니다.결혼을하지않아서남편도자식도없이혼자살고있으며,자기집도없이친척명의의송파구주택에거주하고있는것으로알려져있습니다.
윤전장관의목소리는밝은편이었습니다.그는여수기름유출사고와관련한말실수논란으로지난2월6일경질된이후일체의대외활동을하지않았습니다.언론인터뷰도피해왔습니다.
“오랜기간일만하며살았기때문에아무생각하지말고그냥쉬자고마음먹었어요.해양수산개발원(연구원)시절부터10년넘게워커홀릭(일중독자)처럼일만했기때문에뒤돌아볼시간이필요했습니다.몸도안좋았구요.”
그는컴퓨터작업을오래한탓에팔과목이안좋아져서치료를받았다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