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과 글] 시제 – 동래정씨 임당공파
지난한달전쯤처음가보고,오늘두번째찾아가기..
마음속염려하던대로주택가에서길을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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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는이미중반쯤진행중이었습니다
불천위11위를모시는커다란제사
술올리고축문순서가계속이어졌습니다
향을올리고헌관은나오면서손을닦아예를표하고
우측으로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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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문에서서비오는날줌인하여촬영합니다
제례중이므로자리를바꾸거나
조상님오신가운데를지나가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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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날이라면함께모인후손들이마당까지차지하고
절하고,제를더들일수있었지만
날씨는겨울재촉하는비로어려움이많았습니다
시제영상을처음촬영하는제게도
다음뻔영상카메라위치도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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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萊鄭氏林塘公瑩域案內文–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제616263호
필지서울특별시동작구사당동산32의83
이곳은조선선조22년(1589)2월에左議政林塘鄭公惟吉의산소를뫼신이래
인조13년(1635)에는임당공의자좌의정水竹鄭公昌椼
그리고효종5년(1654)에는임당공의손자知敦寧府使濟谷鄭公廣成의산소를뫼신이후300여년
東萊鄭門의가족묘역으로형성되어왔다.
유형문화재제61호林塘鄭公神道碑는1646년에섬돌로된받침돌위大理石碑身으로
세워졌으며,전체의높이가247cm이다.제62호水竹鄭公神道碑는1655년화강석받침돌위에
白科石비신으로세워졌으며,전체의높이가303cm에이른다.
제63호濟谷鄭公神道碑는1657년화강석받침돌위에백과석비신으로세워졌으며
이밖에도영내에는임당공의손자영의정興谷鄭公廣敬과증손인영의정陽坡鄭公
太和증손兵曺參判益庵鄭公萬和,察訪鄭公至和,玄孫工曺參議鄭公載垈,寒溪鄭公載漢,楊州牧使鄭公載恒,
陵州牧使鄭公載厚의산소등13기의산소를뫼시었다.
1985년8월이곳13,799평이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보호구역으로고시되었으며,
동래정씨임당공파종친회의의결로서1989년6월에서울특별시로부터문화재보호구역
정비사업승인을득하여,사업에착수,1991년7월에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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